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건모/논란 및 사건사고 (문단 편집) === [[무릎팍도사]] 및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 스타]] 방송 태도 논란 === 2007년 6월, [[MBC]] [[황금어장(MBC)|황금어장]] [[무릎팍도사]]에 출연했는데 무성의해 보이는 토크로 음주 방송 논란이 있었을 정도로 이미지가 엄청나게 깎였다.[* 여담이지만, 무릎팍에 출연해서 이미지 안 좋아진 게스트로는 처음이자 마지막 사례. [[문희준]]의 경우와는 완전 반대의 경우다.] 타 게스트들과 달리 꿈이 뭐냐는 무릎팍도사 전용 최종 질문에 '''하늘을 날고 싶다'''고 답해서 MC들과 [[시청자]]들의 멘붕을 가지고 왔으며,[* 다만, 김건모도 그 나름대로 이렇게 생각한 이유가 있었다. '꿈'이라는 건 말 그대로 실현 불가능한 것을 상상하는 것에 불과하고, 인생에서 이루고 싶은 것은 보통 '목표'라고 정의하는 차원이라고 발언 당시 자신의 생각을 함께 밝혔었다. 2017년 쯤부터 드론에 빠져있는 모습을 보면 농담이 아니라 정말로 꿈이 나는 걸 수도 있다.] 거기에 강호동을 비롯한 MC들이 이런 김건모의 생각을 알콜중독자의 망상으로 몰고가면서, 결정적으로 막판에 녹화가 끝나는 순간 '''"야 술 갖고 와!"'''라고 소리치는 김건모의 목소리가 방송을 타면서 음주방송 논란에 휩싸였다. 사실 방송 화면 캡쳐와 짤로 보면 제 정신인가 싶지만, 실제 방송을 보면 음주 방송이 의심될 정도로 횡설수설하는 건 전혀 아니었다. 하늘을 나는 거라든지, "술 갖고 와"는 장난으로 하는 게 명확했고... 다만 개그 욕심에 던진 무리수에 가까운 멘트인데 강호동이 워낙 오버하면서 웃어주는 스타일이다보니 이게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걸 모르고 말도 안되는 이상한 개그를 막 던진 게 수습이 안된 것이 문제로 보인다. 사실 김건모는 개그 욕심이 제법 있는데 센스가 좀 부족하다보니 이렇게 무리수를 던졌다 수습이 안되는 경우가 꽤 있었다. 나가수 당시 립스틱 짙게 바르고 참사 역시 개그를 해야할 때와 안 해야될 때가 있는데 구분 못하고 던진 이상한 개그가 화근이었다. 이후 2008년 10월 이웃 코너인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옥주현]]과 함께 출연하여 자신을 배려하지 못한 [[강호동]]을 '''강호동이 게스트를'''이라는 [[몬데그린]]에 가까운 디스를 시전했으나, [[옥주현]]과 함께 MC인 [[윤종신]]의 가창력을 돌직구 디스했다가 다시 쌍욕을 먹게 된다. 다급해진 김건모는 이미지 회복을 위해서 A/S 개념으로 곧바로 그 해 12월에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무릎팍도사]]에 자신을 발굴하고 키워준 작곡가 [[김창환(작곡가)|김창환]]과 2차 출연을 감행하여, 김건모의 성격을 잘 알고 있는 김창환이 중간에서 조율을 잘 해준 덕분에[* 김건모가 조리있게 자세히 풀어내지 못했던 부분들을 김창환이 적절하게 잘 덧붙여주었다.] 과거 무릎팍도사 출연 때 논란이 되었던 부분들은 어느 정도 풀렸으나 너무 해명에만 치중하게 되면서 새로운 이야기가 없어서 재미없다고 욕먹고 이미지 회복에 실패하게 되었다. 다만, 무릎팍도사의 경우 김건모도 김건모였지만, [[MC]]인 [[강호동]]의 자질 문제도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 중론이다. 당시 김건모도 예능 컨셉을 너무 내보인 탓에 진지한 맛이 부족했던 것도 있지만, 무릎팍도사 출연 이후 2011년 10월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하면서 진솔하면서도 좋은 토크 감각을 보여준 것을 감안한다면,[* 다만, 이때는 나는 가수다 논란을 겪은 터라 김건모도 나름 가벼운 컨셉을 버리고 자중한 측면도 있다.] MC인 강호동이 너무 공격적이고 웃기는 것에 치중한 나머지 상대방을 압박하고 몰아가는 것에 김건모가 주눅이 들어 말을 제대로 못한 측면도 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